절망의 용광로 참된영혼 니어 공략

언더다크 절망의 용광로에 가면 참된영혼 니어를 구출하라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이 퀘스트는 시간제한이 있어서 긴휴식을 2번 이상하면 실패하니 도착하면 최우선으로 진행해야 한다. 

 

 

니어 구출 전에 장로 브리트바와 만날 수 있는데 기만 판정에 성공하면 나중에 니어와 전투가 발생 시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으니 니어를 죽일 생각이면 먼저 섭외해야 한다.

 

 

암벽이 무너져서 파내고 있는 장소에 스린 병장이 있는데 전에 툴라에게서 얻은 장화를 돌려줄 수 있다.

 

 

장화를 주면 거침없는 쿠시고의 갑옷 또는 활력 반지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스린에게 준 장화는 나중에 니어 구출 후 처치하면 다시 돌려 받을 수 있으니 일단 장화를 돌려주는게 이득이다.

 

 

추가로 스린에게서 니어를 구출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길을 막는 암반을 부숴야 하는데 노움과 대화하면 폭약을 사용해서 뚫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이전에 툴라를 도와줬다면 설득하지 않고 바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지문이 있다.

 

 

힌트를 얻으면 폭약을 가지고 도망간 필로민이라는 노움의 위치가 지도에 표기되는데 찾아가서 폭약을 받아와야 한다.

 

 

필로민이 있는 곳으로 가는 중간에 숨겨진 문을 통과해야 한다.

 

 

잠긴 문을 열거나 옆으로 돌아서 간다.

 

 

도망친 필로민을 만날 수 있는데 잘 설득하여 화약을 받아내면 된다. 한병만 준다고 하는데 여기서 공격하면 필로민이 그냥 자폭을 해버리기 때문에 한병만 챙기도록 하자.

 

 

일단 화약을 얻었으면 돌아와서 투척한뒤에 화염마법으로 폭파시키면 된다.

 

 

나오자마자 늦게 구해줬다고 대뜸 노움 한명을 죽여버린다. 니어는 죽여도 되고 살려도 되는데 아이템을 주니까 그냥 죽이는것이 이득이다.

 

 

사전에 브리트바를 포섭했다면 니어와 전투시 동료로 끌어들일수 있어서 전투가 쉬워진다.

 

 

마지막 선택인데 최종적으로 니어편에 설수도 있고 브리트바와 합세해서 니어를 처치할 수도 있다.

 

 

초능력 형상이라는 특수능력을 쓰는데 니어를 공격하면 자동 반격을 받아서 피해를 입게 된다. 반격은 대상 주변에 광역으로 피해를 주기 때문에 니어를 공격할때 서로간에 간격을 많이 벌려야 한다. 원거리 근거리 따로 분리해서 멀리멀리 배치하면 그렇게 어려운 보스는 아니다. 

 

 

니어를 처치하면 해진 발걸음 장화를 얻을 수 있다.

 

 

니어의 머리는 마이코니드 군락지 군주 스포에게 가져가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전투가 끝난 후 브리트바를 협박하거나 설득해서 노움들(바커스 루트 등)을 풀어주면 3막에서 노움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브리트바는 전투 후에는 필요없으니 경험치를 얻기 위해 죽여도 상관없다.

 

 

브리트바 처치 후에는 땅굴 곡괭이를 얻을 수 있는데 좋은 아이템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