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디센던트 정식 출시 체험

퍼스트 디센던트가 오늘(7/2) 16:00에 정식 출시 했다. 예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던 게임으로 루트슈터 장르의 FPS 게임이다. 총을 쏘는 게임으로 플레이 방식은 전형적인 FPS지만 아이템을 줍고 분해하고 부품을 장착해서 업그레이드하고 높은 등급 아이템을 위해서 플레이하는 것은 마치 디아블로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아마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이들 접속하고 있다. 

 

최고사양으로 플레이 한것이 아니지만 그래픽은 꽤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요즘 게임답게 배틀 패스가 있다. 무료로 푸는 아이템이 중간중간 보이고 나머지는 패스를 구매해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궁극 등급이 제일 높은 아이템 등급인데 패스 구매자에게 특전으로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 또한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매우 유사한 부분이다.  

 

퍼스트 디센던트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계승자라고 부르는데 초반에 1명을 공짜로 주고 나머지는 유료로 구매를 해야 한다.

 

파밍을 해서 높은 등급의 총기를 얻는 것이 이 게임의 주된 콘텐츠라고 보면 된다.

 

여러 가지 스킨들도 판매하고 있어서 내 계승자를 원하는 대로 꾸밀 수가 있다. 

 

스킨, 치장/부착물, 계승자 등 많은 콘텐츠가 유료 재화로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현질은 신중하게 하도록 하자.

 

오래간만에 등장한 루트슈터 게임인 만큼 매우 기대가 되며 앞으로 많이 즐겨볼 생각이다. 

 

https://blog.naver.com/shodowbehind/223458253768

퍼스트 디센던트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 체험